‘야경꾼일지’ 정일우-유노윤호 현장사진이 공개되었다.
오는 4일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드라마 ‘야경꾼일지’의 현장사진이 공개되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MBC 측은 더운 촬영 장 속에서 더위를 피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정일우와 유노윤호의 모습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첨부, 공개했다.
사진 속 정일우는 더운 날씨에 상투만 튼 채 부채 밑에서 햇빛을 피하고 있는 모습이며, 긴 한복 소매를 걷은 채 팔을 올리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또한 유노윤호는 무사 복장을 한 채 커다란 반사판 아래서 쉬고 있는 모습이며, 땀을 흘리는 줄도 모르고 연기에 집중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야경꾼일지’ 정일유-유노윤호 현장사진에 누리꾼들은 ‘야경꾼일지 정일유-유노윤호, 두 사람 연기 기대된다’, ‘야경꾼일지 정일유-유노윤호, 왜 이렇게 멋져’, ‘야경꾼일지 정일유-유노윤호, 더운데 고생이 많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새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는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부정하는 자와 귀신을 이용하려는 자, 그리고 귀신을 물리치려는 자, 세 개의 세력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경쾌한 감각으로 그려낸 판타지 로맨스 활극으로 오는 4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