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명 입대, 음주운전 논란 후 자숙... 7월 31일 논산 입소

입력 2014-08-02 13:50
가수 구자명이 입대했다.



구자명은 지난달 31일 충청남도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했다. 구자명은 5주 간의 훈련병 생활을 마친 뒤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하게 된다.

구자명은 5월 13일 음주운전 사고로 적발됐으며, 혈중 알코올 농도 0.1%를 넘어 운전면허 취소 처분을 받았다. 구자명은 당시 출연하고 있던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하차했으며,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구자명 입대 도피로 군대가나?" "구자명 입대 조용히 입대했네" "구자명 입대 복무 잘 하고 나오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구자명 미투데이)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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