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명량’ 최단기간 관객수 돌파에 감사 “여러분께 감사인사 드리옵니다”

입력 2014-08-02 10:47


이정현이 ‘명량’ 관객수 100만 돌파 인사를 전했다.

지난 31일 가수겸 배우 이정현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명량'. 개봉 이틀째 100만 돌파, 정씨 여인 여러분께 감사인사 드리옵니다.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명량’은 개봉 둘째 날 오후 누적 관객수 100만 명을 돌파해 2014년 최단 기간 100만 돌파 기록을 세웠다. 이에 이정현은 관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드러낸 것.



이정현은 영화 '명량'에서 왜군에 의해 가족을 모두 잃은 뒤 벙어리가 된 화포장의 딸 정씨여인으로 분해 열연했다.

한편. 명량은 개봉 3일만에 누적 관객수 227만6935명을 동원하며 빠른 흥행가속도를 보여 관심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