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심형탁 "독립 후 야동 볼 수 있어 좋다"

입력 2014-08-02 09:55
수정 2014-08-02 09:55


‘나 혼자 산다’ 심형탁이 독립 후 좋은 점에 대해 털어놨다.

배우 심형탁이 지난 1일 밤 11시20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 독립을 하게 된 이유를 솔직하게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부모님이 나와 떨어져 지내면 불안해한다. 그런데 나는 독립을 하고 싶었고, 결국 5분 거리에 집을 얻게 됐다"고 밝혔다.

더불어 “야동을 편하게 본다. 이어폰을 끼지 않고 볼 수 있다"고 털어놨다.

방송 직후 누리꾼들은 “나 혼자 산다 심형탁”, “나 혼자 산다 심형탁 솔직하다”, “나 혼자 산다 심형탁, 도라에몽”, “나 혼자 산다 심형탁, 이유가 정말 현실적이네”, “나 혼자 산다 심형탁, 이날 웃겼음"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