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명량' 100만 돌파 기념 "정말 감사드리옵니다"

입력 2014-08-02 09:27
배우 이정현이 영화 '명량' 관객 1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정현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명량'. 개봉 이틀 째 관객 100만 명 돌파, 정씨 여인 여러분께 감사인사 드리옵니다.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정현은 '명량'에서 왜군에 의해 가족을 모두 잃은 뒤 벙어리가 된 화포장의 딸 정씨 여인으로 출연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정현 '명량' 연기 잘 하던데" "이정현 '명량' 벙어리 연기 진짜 좋았다" "이정현 '명량' 대박이네 100만 명 돌파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CJ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