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스케치북' 현아 출연해 남성 객석 초토화, '입이 쩍'

입력 2014-08-02 00:48


현아의 출연해 남성 솔로들이 열광했다.

2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솔로 탈출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남자 솔로들을 위해 현아가 등장해 '빨개요'를 불렀다. 현아가 등장한다는 말에 남성 팬들은 기도하는 제스처를 하며 기뻐서 어쩔 줄 몰라했다.

이어진 현아 무대에서 골반 털기에 남자들은 물론 여자들까지 입을 쩍 벌리고 어쩔 줄 몰라했다. 현아는 무대 마지막 쯤 남성 관객쪽으로 걸어간 뒤 손을 귀에다 가져다대고 함성을 유도했다.

남성팬들은 미친듯이 소리를 질렀고 현아는 팬 서비스처럼 골반 털기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유희열 스케치북'에는 연남동 커플 정인 조정치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