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이영표, 판박이 딸 사진 공개 "서기만 하면 뛰어"

입력 2014-08-01 12:09


이영표가 딸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3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이영표, 조우종, 김흥국, 정준호, 정지원이 출연했다.

이날 이영표는 자신과 똑같이 생긴 딸 나엘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나엘은 아빠를 똑 닮은 미모를 자랑해 출연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영표의 깜짝 손님으로 초대된 션은 "나엘이 세 살 때 정말 잘 뛰었다. 아빠 닮아서, 서기만 하면 뛰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이영표", "'해피투게더' 이영표 멋지다", "'해피투게더' 이영표 대박", "'해피투게더' 이영표, 딸도 예쁘다", "'해피투게더' 이영표 딸이랑 판박이"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이영표를 위해 히딩크가 영상 편지를 보내 훈훈함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