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2030 변액연금보험' 출시

입력 2014-08-01 10:52
미래에셋생명이 오늘(1일) 2030세대를 특화 상품인 '미래에셋생명 2030 변액연금보험 미래는 이미 시작되었습니다'를 출시했습니다.



'2030 변액연금보험'은 자금 여력이 부족하고 투자 방법을 잘 모르는 젊은 세대의 고민을 덜기 위해 2030세대(만 15~39세) 전용 변액연금으로 개발된 상품입니다.

이 상품은 보험료를 납입하면 연금 개시까지 기간이 긴 2030세대를 위해 최저연금적립금에 대한 보증비용을 낮춰 장기 환급률을 높인 것이 특징입니다.

아울러 미래에셋생명의 노하우로 운영되는 'MVP펀드'를 탑재해 별도의 펀드변경 없이 자동으로 전문가가 추천한 포트폴리오로 자산배분이 가능합니다.

월납보험료 5만원부터 시작한 뒤, 소득 증대에 따라 증액이나 추가납입으로 매월 30만원까지 보험료를 늘려 연금자산을 확대할 수 있습니다.

실직이나 장기입원 등으로 보험료 납입이 곤란한 경우에는 남은 보험료 전액에 대해 납입종료를 선택할 수 있고, 가입시 선택한 납입기간의 두 배 내에서 최대 10년납까지 납입기간 연장도 가능합니다.

강창규 미래에셋생명 상품개발본부장은 "이 상품은 변액연금 특유의 수익성과 다양한 기능으로 안정성을 동시에 제공해 젊은 세대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상품"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