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여수에서 있는 조선소에서 가스가 누출 돼 사상자 20명이 발생했다.
31일 오후 4시13분께 전남 여수 해양조선소에서 수리 중이던 참치잡이 어선에서 가스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로 예순살 진 모 씨가 숨지고 19명이 화상, 질식 등을 병원을 이송됐다.
한편 소방당국은 여수 해양조선소 어선 폭발의 원인으로 인해 암모니 아가 가스가 누출된 것으로 보고 있다.
여수 해양조선소 가스 누출 폭발사고 소식에 네티즌들은 “여수 조선소 가스 누출 사고, 부디 모두 무사하기를” “여수 해양조선소 가스 누출 사고, 어떻게 된거지?” “여수 해양조선소 가스 누출 사고, 또 이런 일이 발생하다니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