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열애설 부인 "골프회동 맞지만?"... 열애설 상대 재벌2세는 누구?

입력 2014-07-31 17:37


배우 정가은이 대기업 재벌 2세와의 열애설을 부인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가은 소속사 디딤 531 측 관계자는 31일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정가은 씨가 모 대기업 회장 차남 윤 모 씨와 열애 중이라는 보도는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관계자는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정가은 씨와 열애설이 난 분과는 전혀 사귀는 관계가 아니다.”라며 “정가은 씨가 워낙 골프를 좋아해 자주 치러 다닌다. 모임을 통해서 단 한번 이 남성분과 골프를 쳤을 뿐이다. 이런 열애설이 나서 굉장히 곤혹스럽다.”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정가은이 2살 연하인 모 대기업 회장의 차남 윤 모 씨와 지난 2월부터 함께 골프 치러 가는 장면이 자주 목격됐으며, 지인의 소개로 만나 비슷한 관심사 때문에 친구에서 연인으로 급격히 발전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정가은 열애설 부인 소식에 네티즌들은 "정가은 열애설 부인, 참으로 다행이다", "정가은 열애설 부인, 남자들이 좋아할 몸매다", "정가은 열애설 부인, 나이가 좀 있어도 아름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가은의 열애설 상대인 윤모씨는 대기업 윤모 회장의 차남으로 스마트한 성격과 준수한 외모를 가졌으며, 현재 경영 수업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디딤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