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총잡이' 남상미, 유쾌한 촬영 현장 '꽃미소 4종세트' 공개... 촬영장 환하게 밝히는 미모!

입력 2014-07-31 16:08


KBS 2TV 수목 특별기획 드라마 ‘조선총잡이’에서 스스로 운명을 개척해나가는 강인한 여주인공 ‘수인’으로 분해 애절한 사랑을 펼치고 있는 남상미가 환한 웃음이 가득한 촬영장 꽃미소 4종세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상미는 극중 애절한 사랑으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아프게 하고 있는 수인과는 사뭇 다른 미소가 가득한 밝고 환한 모습. 촬영장을 환하게 밝히는 것 같은 반짝 반짝 빛나는 미소와 함께 모태미인다운 아름다운 미모가 눈길을 모은다.

윤강(이준기 분)의 개구진 장난에 즐겁게 웃고 있는 남상미의 모습에서 ‘조선총잡이’ 촬영 현장의 즐겁고 화목한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해진다.! 남상미 소속사 JR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선후배 연기자들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룬 ‘조선총잡이’ 촬영장의 배우와 스태프들은 힘든 촬영 일정 속에서도 서로를 배려하며 으샤 으샤 즐겁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특히 무더운 촬영장에서도 항상 에너지 넘치는 모습과 환한 미소로 스태프와 동료연기자들을 살뜰히 챙기고 있는 남상미는 항상 촬영 현장에 일찍 도착해 ‘조선총잡이’의 상큼한 미소천사가 되고 있다는 전언이다. 이러한 촬영장 분위기를 반영하듯 '조선총잡이'는 회를 거듭할수록 화제를 더하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

지난 주 한조가 윤강(이준기 분)과 동일인물임을 알게 된 수인(남상미 분)이 윤강을 위해 모진 고문을 당하며 시청자들까지 아프게 만든 명연기로 화제를 모은 ‘조선총잡이’는 7월 30일 방송 11회 잠든 윤강을 애틋하게 바라보며 머리카락을 ??루만지는 수인의 손끝연기가 전파를 탔다. 말 없이 돌아서던 수인의 손목을 잡고 마주 본 윤강과 수인의 눈빛에서 끝난 엔딩 장면은 시청자들을 잠 못 이루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관련 게시판과 SNS에는 "그저 손목을 잡고 마주봤을 뿐인데도 이렇게 설레다니" "엔딩 장면에 심쿵!" "눈빛만으로도 수 많은 감정을 담은 두 배우" 등 열렬한 감상평이 밤새 이어졌다. ‘조선총잡이’로 데뷔 후 처음으로 사극에 도전한 남상미는 밝음과 어두움을 오가는 섬세한 열연으로 연기자 남상미의 저력을 제대로 드러내고 있다는 평가. 눈을 뗄 수 없는 전개와 탄탄한 배우들의 열연, 감각적인 연출로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사랑 받고 있는 ‘조선총잡이’는 7월 31일 밤 10시 12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