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관에서 보기 힘들었던 배우 김승현의 방송 복귀 소식이 화제다.
배우 김승현이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에 특별 출연해 오랜만에 팬들에게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지난 2010년 방송된 MBC 드라마 '욕망의 불꽃' 이후 3년 만에 브라운관에서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소식이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극중 김승현은 변호사로 분해 극중 차성준(고세원 분)과 김수진(엄현경 분)의 갈등을 불식시킬 맛깔나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
김승현은 이에 앞서 지난 24일 방송 분에도 모습을 드러내 팬들의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김승현은 지난 2009년, 20살에 미혼부가 되어 딸 아이를 혼자 키우고 있다는 사실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으며, 이후 연극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