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듀오 엑스텐, 공중파 음악방송 데뷔...‘뮤뱅’서 파워풀 무대 예고

입력 2014-07-31 10:43
신인 남성 퍼포먼스 듀오 엑스텐이 첫 공중파 무대를 앞두고 있다.



엑스텐은 8월 1일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 무대를 통해 첫 지상파 무대에서 그들만의 열정적인 무대를 예고했다.

파워풀한 코난의 랩과 리드미컬한 케이빈의 보컬이 어우러져 신나는 멜로디로 이루어진 데뷔곡 ‘찍어봐’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제 데뷔 2개월차에 접어 든 엑스텐은 개그맨 오정태가 연출한 아이디어 넘치는 뮤직비디오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 “듀스, 클론을 잇는 남성 듀오로 기억되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지닌 그룹으로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동갑내기인 두 멤버의 열정적인 퍼포먼스로 네티즌들의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번 무대에선 걸그룹 에잇폴리의 멤버 김수아가 피처링으로 지원 사격에 나서 무대를 더욱 빛낼 예정이다.(사진제공=해피스타 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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