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이 문화누리카드 결제 시스템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문화누리카드는 도서, 공연, 영화 등 문화 컨텐츠를 누리는데 일정액을 지원하는 문화체육관광부의 복지 카드입니다.
CJ헬로비전 N스크린 서비스 티빙(티빙)은 문화누리카드 서비스등록을 시작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온라인 문화 콘텐츠 전파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문화누리카드 이용 고객이 더 많은 영화를 접할 수 있도록 티빙 캐쉬 구매 시 30%를 추가로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영화표 한 장 가격이면 극장 동시개봉 영화와 일반영화 여러 편을 다양하게 선택해서 볼 수 있는 겁니다.
김진석 CJ헬로비전 대표는 "언제 어디서나 내가 원하는 문화 콘텐츠를 나만의 방식으로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티빙이 문화누리카드 지원 사업에 함께 할 수 있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