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1일 방송되는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후포리 남서방과 장인장모의 워터파크 나들이가 그려진다.
난생 처음 워터파크에 온 후포리 이춘자여사는 입장료 가격에 놀라 직원에게 가격흥정을 하며 버럭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음식물 반입이 금지된 워터파크 검색대에서 도시락까지 뺏기며 웃음을 자아냈다. 우여곡절 끝에 워터파크에 입성한 이춘자 여사는 난데없이 여성들에게 독설을 날렸다는데, 과연 이춘자 여사가 처음 본 사람들에게 독설을 날린 사연은 무엇이었을까?
한편, 남서방이 간식을 사러 간 사이 장인장모가 사라져 난리가 났다고 하는데, 과연 장인장모를 잃어버린 위기의 남서방은 무사히 장인장모와 만날 수 있었을까?
후포리 패밀리의 엉뚱발랄 여름바캉스는 오는 31일 밤 11시 15분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