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돈이와 대준이의 히트제조기'가 순조로울 출발을 알렸다.
지난 29일 첫방송된 MBC에브리원 '형돈이와 대준이의 히트제조기'는 10대 여성 부문 최고 시청률 1.78%(TNms)와 평균 시청률 1.4%를 기록했다.
이 시청률은 동시간대 1위의 기록으로 '형돈이와 대준이의 히트제조기'는 첫방송에서 어마어마한 기록을 달성한 셈.
'형돈이와 대준이의 히트제조기'는 정형돈과 데프콘이 프로듀서로 변신해 직접 작사, 작속, 안무와 뮤직비디오까지 총괄해 아이돌 멤버들로 프로젝트 그룹을 만드는 프로그램.
이날 정형돈과 데프콘은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프로젝트 그룹 멤버 뽑기에 나섰고 대세 아이돌의 유닛을 볼 수 있는 이 과정들이 10대 여성 시청자들에게 크게 어필한 것으로 분석된다.
정형돈과 데프콘이 음악적으로나 예능에 있어서도 뛰어난 성과를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형돈이와 대준이의 히트제조기'가 케이블 예능의 히트프로그램으로 거듭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아이돌 음악혁명 '형돈이와 대준이의 히트제조기'는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MBC 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