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개그우먼 김지민,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 스페셜 DJ 발탁

입력 2014-07-30 17:22


KBS 쿨FM(수도권 89.1MHz)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에 개그우먼 김지민이 주말 DJ로 나선다.

개그콘서트에서 ‘뭐지? 이 느낌은...’이란 유행어를 만들며 코미디는 물론 MC 등 의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지민은 8월 1,2,3 일 '볼륨을 높여요' 주말 DJ를 맡게 된다.

김지민은 여름 휴가로 이동 중인 청취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자신만의 발랄하고 상큼한 매력을 전달하겠다는 각오다.

현재 DJ 유인나는 케이블 방송(TVN 월화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 드라마 여주인공으로 촬영에 매진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