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SNS 통해 이효리-헨리와 함께 찍은 사진 공개 '오랜만에~'

입력 2014-07-30 16:44
가수 이효리, 배우 홍석천, 그룹 슈퍼주니어M 멤버 헨리가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다.



29일 홍석천은 자신의 트위터에 '효리와 헨리. 오랜만에 즐거운 수다. 기대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헨리와 이효리, 그리고 홍석천이 나란히 서서 카메라 렌즈를 응시하며 미소짓고 있다. 세 사람의 모습에서 마치 오래된 친구같은 훈훈함이 느껴진다. 이 사진은 29일 방송된 SBS '매직아이'의 녹화 후 찍은 사진으로 보여진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효리 헨리 홍석천, 무슨 남매같다" "이효리 헨리 홍석천, 이효리 왜이리 까매" "이효리 헨리 홍석천, 홍석천 머리 반짝 반짝" "이효리 헨리 홍석천, 이효리 귀엽다" "이효리 헨리 홍석천, 헨리가 제일 예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홍석천 트위터)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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