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네빌 役 매튜 루이스, 폭풍성장 후 미남 변신 '동일인물 맞아?'

입력 2014-07-30 15:55
영국 배우 매튜 루이스의 최근 모습이 화제다.



30일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는 영화 '해리포터' 네빌 역을 맡았던 매튜 루이스의 최근 모습이 공개됐다.

앞서 매튜 루이스는 지난 2001년 영화 '해피포터와 마법사의 돌'에서 네빌 롱바텀 역을 맡으며 '해리포터' 시리즈에 계속해서 출연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매튜 루이스는 '해리포터'에서 어리숙하고 겁 많고 어리버리한 네빌 역으로 열연할 때와 정 딴판인 모습이다.

그의 최근 모습은 과거 통통한 볼살 대신 턱을 가리고 있는 덥수룩한 수염과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선보이는 등 물오른 남성미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매튜 레이스는 1995년에 영화 '섬 카인드 오브 라이프(Some Kind of Life)'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영화 외에도 TV 드라마 'NCIS:로스앤젤레스 시즌3', '블루스톤 42 시즌2', '신디케이트 시즌1' 등을 통해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매튜 루이스-네빌, 살 빠지니 딴판이네" "매튜 루이스-네빌, 완전 훈남으로 성장" "매튜 루이스-네빌, 바람직하다 진짜" "매튜 루이스-네빌, 멋지다! 이런 보석이었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매튜 루이스 공식 홈페이지, 영화 '해리포터' 스틸컷)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