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소율과 아나운서 정지원의 베프 인증샷이 공개되어 화제다.
신소율의 소속사 가족액터스는 신소율이 자신의 SNS에 올린 정지원 아나운서와의 다정한 셀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신소율은 본인의 SNS에 ‘10년된 정지원 아나운서ㅋㅋ 내가 출연했던 예능 나간다고 해서 극성으로 샵까지 쫓아감^-^ㅋㅋㅋㅋㅋ 나도 아무것도 모르는데 괜히 선배 놀이중ㅋㅋ’ 이라는 글귀가 함께 게시되어 신소율과 정지원 아나운서의 변치 않는 10년지기 우정을 엿볼 수 있다. 또한, 공개된 사진에서 신소율은 생얼 임에도 불구하고 굴욕 없는 꿀 피부로 많은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의외의 인맥이네’, ‘신소율, 정지원 둘 다 너무 깜찍해’, ‘피부가 투명해 보임’, ‘깜찍한 표정까지 자연스럽네’, ‘우정 변치 않고 오래오래’, ‘일반인에서 공인으로 신기해’ 등 신소율과 정지원 아나운서의 미모와 우정을 응원하는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소율은 '유나의 거리'에서 욕심 많고, 꿈 많은 연기자 지망생 ‘한다영’역으로 분해 20대의 철부지 대학생을 완벽하게 소화해내고 있으며 JTBC '유나의 거리'는 힘없고 빽 없는 서민들을 소재로 한 훈훈한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호평 받으며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50분 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