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지곡 서희스타힐스' 실사용 공간 극대화 ‘눈길’

입력 2014-07-31 11:00




- 마감 앞둔 전용 84㎡의 실사용면적 126㎡, 분양가도 3.3㎡당 680만원대로 저렴



전북 군산에 저렴한 분양가에 친환경 웰빙주거공간, 여기에 같은 주태형이지만 주변 아파트대비 침실 1개 크기의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아파트가 등장했다.

바로 서희건설이 호남권에 처음 진출해 선보인 ‘군산 지곡동 서희스타힐스’ 아파트가 그 주인공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2층, 지상12~19층 6개동 규모에 59㎡(이하 전용면적 기준) 69가구, 73㎡ 14가구, 84㎡ 299가구 총 382가구로 구성됐다.

전체 가구 중 조합원 아파트 250가구는 조합원모집이 완료됐으며, 지난 5월부터 132가구의 일반분양을 개시해 7월 현재 전용 84㎡는 분양마감이 임박한 상태다.

서희건설은 '지곡동 서희스타힐스'의 설계에 쾌적한 환경에 초점을 뒀다. 단지의 공원화를 통한 녹지와 조경으로 품격을 높였다. 단지 내 태양광 에너지를 활용해 공동 관리비를 획기적으로 절감된다.

또한 친환경 마감재와 ‘서희스타힐스’만의 특화된 디자인을 적용한 고품격웰빙 주거 공간, 여기에 첨단 보안경비 시스템과 보육시설 등의 편의 시설이 제공된다.

'지곡동 서희스타힐스'는 실사용면적을 극대화해 주변 같은 크기의 아파트보다 공간활용도가 높은 게 특징이다.

실사용면적을 더하면 아파트 전용 59㎡의 경우에는 최대 96㎡(29평)의 공간이 마련된다. 전용 84㎡의 경우에는 최대 126㎡(38평)의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군산지역에서 최근 공급됐던 아파트단지중에서도 지곡동서희스타힐스가 발코니확장면적 및 실사용면적이 더넓어 침실 1개 크기의 여유로움을 더 만끽할 수 있는 점이 고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 아파트의 최대 강점은 주변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에 있다. 이 아파트의 분양가는 공급규모별, 층별 분양가가 상이하지만 전용 84㎡ 2층의 경우 3.3㎡당 680만원대, 분양가로는 2억2300만원으로 공급하고 있다.

이 분양가는 최근 인근에서 공급된 아파트 전용 84㎡형 2억3700만~2억4800만원 대비 최고 2000여 만원이 저렴하다.

현재 지곡동 소재 입주 9년차 아파트의 84㎡형 2014년 1분기 국토해양부 실거래가가 2억2700만원이며, 2012년 신규공급아파트(2014년 입주예정)의 84㎡형 공급가는 2억3700만원이다.

특히 지곡동 신축공급예정단지의 공급가가 2억4000만원 내외로 회자되고 있어 현재의 가치측면을 따져보더라도 약 700만~1700만원의 시세차익을 누릴 수 있다.

'지곡동 서희 스타힐스'는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고 주거환경도 일대 최고를 자랑한다.

서희스타힐스가 들어서는 지곡동은 군산의 제1주거선호지역으로 급부상하고 있으며, 신주거타운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 일대는 교통여건이 뛰어난 것은 물론 학군, 병의원, 대형마트 등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다.

또한 은파호수공원 등 자연녹지가 풍부하게 형성돼 있어 군산에서 주거이전을 고려하는 수요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군산의 지역경제와 고용창출에 획기적인 발전을 가져올 새만금한중경협단지 개발에 대한 투자가 가시화되면서 인근 지곡동이 배후 주거지로 각광받고 있다.

단지 주변에는 군산의료원이 있으며, 단지와 인접한 당북리에 군산전북대학병원이 올해 착공예정에 있다. 롯데마트와 예스트몰, 롯데시네마, CGV 등도 인접해 있어 생활의 편리함을 더 했다.

분양 관계자는 “지곡동은 나운동, 수송동에 집중돼 있는 모든 생활편의시설이 인접해 활용이 쉬울뿐더러 자연녹지가 풍부해 군산 수요자의 새로운 주거선호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분양문의: 063-464-0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