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 박동희가 홈쇼핑 화장품 모델로 발탁되어 화제다.
29일 바노바기 페이스북에는 “그녀가 홈쇼핑 모델로 변신”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박동희는 지난 25일 CJ홈쇼핑 ‘렛미인 콜라겐 모델링 마스크팩’ 방송에서 렛미인이 아닌 모델로서 당당히 등장했다. 181cm의 그녀는 모델다운 포스와 매끈한 동안피부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박동희는 10일 방송된 스토리온 채널 ‘렛미인4’ 7화에서 ‘거구의 잇몸녀’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단기간 체중을 감량했음에도 팽팽한 피부결을 유지한 비결에는 해당 제품을 사용한 영향이 있었으며 이어 화장품 모델까지 발탁됐다는 후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인생역전이네” “이제 진짜 모델이네” “피부 완전 탱탱” “방송보고 놀람” “저도 감동 눈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렛미인 닥터스 오창현 원장은 “박동희는 모델로서 좋은 자질을 두루 갖춘 사람이다”며 “앞으로 자기 안에 감춰져 있던 여성스럽고 아름다운 면을 개발하면 훌륭한 모델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