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환경 위한 '빌려쓰는 지구캠프' 열어

입력 2014-07-30 10:48
LG생활건강이 청소년의 올바른 생활습관을 위한 '빌려쓰는 지구캠프'를 진행합니다.

빌려쓰는 지구캠프는 LG생활건강과 환경부·서울시교육청이 함께 청소년의 환경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기획한 환경교육 캠프입니다.

LG생활건강은 청소년들이 바른 생활습관을 갖을 수 있도록 돕는 '도전 습관왕',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주기 위한 '타임머신 2050'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번 캠프에는 전국 초·중·고등학생 500여명이 참가합니다.

김흥식 LG생활건강 상무는 "아이들이 세안과 양치 등을 올바르게 하는 방법을 배워 본적이 없기 때문에 친환경 생활습관을 가르치는 캠프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