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예성, 레드벨벳 슬기와 다정 셀카 '데뷔 축하해~'

입력 2014-07-30 09:34
수정 2014-07-30 09:34
새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슬기와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예성이 함께 찍은 셀카가 화제다.



28일 예성은 자신의 트위터에 '레드벨벳 슬기&예성. 데뷔 축하'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턱에 손을 괴거나 브이자를 만드는 등 같은 포즈를 취하며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슬기와 예성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다정한 남매처럼 보이는 두 사람의 훈훈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레드벨벳은 SM엔터테인먼트에서 2년 만에 선보이는 걸그룹으로 내달 4일 첫 디지털 싱글 앨범 '행복(Happiness)'을 발매하며 데뷔할 예정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레드벨벳 슬기, 친한가보구나" "레드벨벳 슬기, 잘 어울리네~" "레드벨벳 슬기, 진짜 친 남매같다" "레드벨벳 슬기, 화이팅 흥해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예성트위터)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