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짜2' 신세경 파격 공약 "500만 돌파, 남성 관객 70명 이마 뽀뽀"

입력 2014-07-30 09:37
수정 2014-07-30 10:03
영화 '타짜-신의 손'(이하 '타짜2') 신세경이 파격 공약을 내세웠다.



신세경은 29일 오전 11시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타짜2' 제작보고회에서 "관객 500만 명을 돌파하면 70명의 남성 관객 이마에 뽀뽀를 하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최승현 역시 "저도 50명의 여성 관객들의 이마에 뽀뽀를 하겠다"고 맞장구를 쳐 웃음을 줬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타짜2' 신세경 공약 진짜 대박이네" "'타짜2' 신세경 공약 이마 뽀뽀라니... 꼭 500만 명 돌파하길" "'타짜2' 신세경 공약 남자 관객 부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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