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쌍둥이, 남편 임효성 딸 안고 애정 뽀뽀 '이렇게 깜찍할수가'

입력 2014-07-30 09:35
그룹 S.E.S 출신 슈의 쌍둥이 딸이 화제다.



슈는 28일 자신의 블로그에 '우리가족 캠핑장. 1박 2일은 아직까진 무리고 당일로. 라희랑 라율이 좀 더 크면 캠핑장가서 자고, 그 때는 우리 유랑 고기 구우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할 수 있겠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슈 남편 임효성은 쌍둥이 딸 라희와 라율이를 안고 입맞춤을 하고 있다. 슈는 '유야 라희야 라율아 너희가 나중에 성인이 돼 엄마 블로그 보면서 엄마 아빠가 이렇게 사랑한 걸 알았으면 좋겠구나'라고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슈 쌍둥이 딸 진짜 귀엽다" "슈 쌍둥이 딸 쑥쑥 자라고 있네" "슈 쌍둥이 딸 어쩜 저렇게 귀여울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슈 블로그)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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