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아, 농염한 포즈 비법은? "살짝 누워서 앉으면.."

입력 2014-07-29 16:20


'안녕하세요' 현아가 섹시 포즈 비법을 전수해 눈길을 끌고 있다.

28일 방송된 KBS '대국민 토크쇼-안녕하세요'에서는 그룹 옴므와 걸그룹 포미닛 현아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영자는 현아에게 "배워보고 싶은 게 있다. 눈빛 하나만으로 남자를 녹일 수 있는 포즈를 알려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현아는 "앉은 자세가 더 효과적일 수 있다. 여름에 태닝을 많이 한다. 살짝 누워서 각선미를 살리는 자세를 취해야 한다"라며 포즈를 취했다.

이어 이를 지켜보던 MC들과 게스트는 모두 현아의 섹시 포즈를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과거 현아가 앉은 자세로 찍은 사진들이 이목을 끌고 있다. 현아는 앉은 자세에도 불구, 농염한 포즈로 각선미를 드러내 남심을 흔들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녕하세요 현아, 포즈부터 남달라", "안녕하세요 현아, 뭔가 특유의 섹시함이 있어", "안녕하세요 현아, 자신만의 섹시포즈 노하우가 있나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KBS2/한경bnt/현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