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라베이비, 세월도 피해간 방부제 미모…성형설? 그게 뭐야?

입력 2014-07-29 17:18


중화권 미녀스타 안젤라베이비가 성형설에 반박하듯 어릴 적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18일 안젤라베이비는 자신의 SNS에 "베이비 베이비(Baby baby)"라는 글과 함께 어린 시절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젤라베이비는 현재와 변함없는 똘망똘망한 눈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안젤라베이비의 학창시절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다. 사진 속 그녀는 어릴 적 모습과 변함없는 방부제 미모를 뽐내고 있다.

이는 한동안 화제가 됐던 안젤라베이비의 성형설에 모태미녀임을 입증하는 사진이 된 것.

한편, 안젤라베이비는 중국 영화 '일장풍화설월적사'에서 재희, '적인걸2: 신도해왕의 비밀'에서 김범과 호흡을 맞췄으며 김범과 한때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또한 지난해 '2012 Mnet Asian Music Awards' 당시에는 안젤라베이비가 지드래곤에게 전화번호를 교환하자고 요구했다는 소문에 휩싸여 팬들의 원성을 사기도 했다.

현재 안젤라베이비는 영화 ‘적인걸2: 신도해왕의 비밀’ ‘타이치0 3D’ 등에 출연한 중국 톱스타 황샤오밍(황효명)과 공개 연애 중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안젤라베이비, 여신이였어 역시!", “안젤라베이비, 원래 예쁜 얼굴이었네", “안젤라베이비, 질투나서 성형설 뿌린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안젤라베이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