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은 컵커피 '카와(K’hawah)'의 매출이 출시 1년 만에 2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카와는 '프렌치카페'에 비해 용량을 25% 늘린 대용량 컵커피입니다.
앞으로 남양유업은 그룹 '빅뱅'의 탑을 모델로 고용해 카와를 대용량 컵커피의 대표 브랜드로 키울 방침입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카와는 테이크 아웃 커피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며 "현재 편의점에서 '2+1 행사'를 진행 중이고, 향후 다양한 온라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