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신도시 모아엘가’ 추가부담 없어…혜택 관심집중

입력 2014-07-29 09:38
수정 2014-07-29 10:01




- 계약조건 안심보장 실시

- 실속형 아파트 ‘요즘 대세’

부동산 시장 양극화가 장기화되면서 실수요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이 블루칩 물량으로 집중되고 있다. 특히 입지여건과 개발호재 등이 우수한 상품은 미래가치 또한 높기 때문에 신규로 공급되는 물량에 꾸준한 관심을 가져볼만 하다.

현재 부동산시장에서 알짜로 주목받고 있는 곳은 도청과 공공기관 이전 등이 확정(예정)된 신도시다. 대규모 기관 이전이 진행 중인 세종시를 비롯해 충남도청이 옮겨간 내포신도시, 전남도청이 이전하는 남악신도시, 경북도청신도시(명칭 미정) 등으로 올해도 아파트 신규 공급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이 중 연이은 신규 청약 성공과 개발에 따른 대규모 인구유입이 예상되는 내포신도시가 미래 발전 가능성이 가장 높은 곳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

충남도청이 2012년 말 이전한 내포신도시(충남 홍성군과 예산군)는 최근 1단계(184㎡) 준공검사를 마친데 이어 올해부터 2년간 2단계 사업을 추진한다. 지난해 말 80여개의 유관단체와 공공기관이 이전을 마무리 지었다. 또 2020년 까지 총 인구 10만 명 규모의 신행정·산업·교육의 복합도시로 조성될 계획이다.

모아주택산업이 내포신도시 RH-9블록에 분양중인 ‘충남도청 내포신도시 모아엘가’는 내포신도시 내에서도 학군, 생활편의시설 및 교통 이용이 편리한 최적의 입지에 위치해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높다.

단지는 최고 27층, 15개 동, 전용면적 72~84㎡ 1260가구 규모로 전가구가 수요층이 두터운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전용면적별로는 ▲72㎡ 227가구 ▲78㎡ 192가구 ▲84㎡A 583가구 ▲84㎡B 258가구다.

교육 프리미엄도 우수하다. 학원 브랜드파워 1위 종로엠스쿨과 제휴를 맺고 단지 내 입주민 초·중교 자녀에게 영어 및 수학을 2년간 무료 수강혜택을 제공한다. 2년간 자녀의 사교육비 걱정 없이 강남 최고 수준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입주민 자녀의 내신뿐만 아니라 입시 및 특목고 대비 교과 학습을 체계적으로 관리 받을 수 있다.

또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해 단지 위쪽으로 근린상업시설이 조성되며 행정타운 주변에 조성되는 중심상업시설과 비즈니스파크도 이용하기 쉽다. 용봉산, 신경천 및 홍예공원이 인접하여 자연과 함께 생활의 여유를 즐길 수 있다

교통여건은 서해안고속도로를 통해 서울로 이동하기 쉽고 당진~대전간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대전 및 세종시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2018년에는 제2서해안고속도로가 완전 개통할 전망이다.

특화 설계도 눈여겨 볼만하다. 채광과 통풍이 뛰어난 전세대 4-Bay 혁신평면에 내포신도시 최초로 전용 84㎡에서 볼 수 없었던 4Room(84㎡B)으로 설계됐다. 전세대 ‘ㄷ자형’ 주방과 넉넉한 수납을 위해 펜트리를 도입하였고 대단지에 걸맞은 고품격 단지 내 커뮤니티도 설치된다. 단지 내에는 주차관제 시스템, 차량유도 시스템, 초고속정보통신 특등급, 세대복도 LED등 등 스마트 주거환경을 구현 하였다.

현명한 수요자라면 현재 모아주택산업이 시행 중인 ‘계약조건 안심보장제(2014년 5월 16일~사용검사 일까지 계약자에 한함, 예외조건 있음)’도 눈여겨 볼만하다. 안심보장제란 아파트 분양계약 후 해당 단지 잔여가구의 분양가격이나 발코니 확장가격 등이 변경될 경우 기계약자에게도 소급 적용해주는 것으로, 소비자의 구매심리를 안정시키는 동시에 건설사의 신뢰도를 높여줄 수 있는 방안이다.

‘충남도청 내포신도시 모아엘가’ 입주는 2016년 6월 예정됐으며 현재 입주 시점까지 추가 부담금 없이 계약금 500만원(발코니 확장비 별도)으로 내집마련이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내포신도시 충남교육청 인근(충남 홍성군 홍북면 신경리 276-5번지)에 위치해 있다. 문의: 1577-13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