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청순했던 학창시절 ‘덕분에 학원비 할인 받았다’ 고백…‘졸업사진 어떻길래?’

입력 2014-07-29 06:17


방송인 최희의 학창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28일 방송된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에는 게스트로 최희, 박은영 KBS 아나운서, 개그우먼 김숙이 출연했다. 이 날 방송에서는 왕따에 현명하게 대처하는 법 등이 소개된 가운데 게스트들의 졸업사진이 공개됐다.

특히 공개된 졸업사진에서도 무결점 미모를 자랑한 최희는 "학원에 등록을 했는데 저를 좋아하는 남자애가 친구들과 단체로 등록을 했다. 그래서 학원비 할인을 받았다"고 털어놔 부러움을 자아냈다.

긴 생머리에 청순한 미모를 뽐낸 최희는 지금 모습과 거의 차이 없는 미모를 자랑하며 '위기탈출 넘버원' 출연진들 역시 변함없는 외모의 최희 졸업사진에 감탄했다.

이어 개그우먼 김숙의 과거 사진이 공개되자 출연진들은 "공포영화인 줄 알았다" "경찰서에 붙어있는 사진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희 졸업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희 졸업사진, 대박 진짜 그대로 컸네" "최희 졸업사진, 청순하다" "최희 졸업사진, 학원 대들보할 만 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