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의 현아가 28일 정오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3집의 타이틀곡 '빨개요'를 비롯한 전곡의 음원을 발표하는 동시에 '빨개요'의 뮤직비디오를 전격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빨개요'는 과감하고 도발적인 콘셉트로 음원 공개 직후 벅스, 올레뮤직등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1위에 오르며 섹시 아이콘의 위엄을 과시했다.
뮤직비디오에서 현아는 포미닛 활동에서는 보여주지 않았던 섹시한 매력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특히 '몽키 댄스'를 기반으로 한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펼치며 섹시와 카리스마를 넘나들며 남성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바디수트 핫팬츠 등의 노출의상을 입은 현아는 매끈한 뒤태와 각선미를 드러내며 인상적인 볼륨몸매로 시선을 끌기도 했다.
'빨개요'는 신예 작곡가 서재우와 박싼초가 호흡을 맞춘 곡으로, '원숭이 엉덩이는 빨개, 빨간 건 현아'라는 친숙하면서도 중독성 강한 후렴구에 현아의 독특한 보이스컬러가 인상적이다.
한편 현아 빨개요 뮤직비디오에 누리꾼들은 "현아 빨개요, 19금 매력", "현아 빨개요, 너무 야해", "현아 빨개요, 역시 현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