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이 직접 찍은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28일 김재중 소속사 측은 "김재중이 공식 SNS '트라이앵글'의 종영을 이틀 앞두고 그동안 현장에서 직접 찍었던 사진들을 공개했다"며 알렸다.
김재중이 직접 찍은 촬영장의 모습은 출연 중인 배우들 모두 유쾌하고 발랄한 분위기여서 눈길을 끈다. 김재중의 촬영이 촬영이 촬영장의 분위기 메이킹 역할을 한 것.
또한 셀프카메라를 찍은 김재중은 물론 쇼리, 이윤지, 홍석천, 백진희 등의 배우들은 하나같이 장난 기 넘치는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배우들 간의 훈훈한 분위기와 촬영장의 유쾌 바이러스가 고스란히 전해질 정도.
이에 김재중이 직접 찍은 '트라이앵글' 현장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트라이앵글 현장사진 보니까 다들 친해보인다", "트라이앵글 현장사진, 촬영 막바지라 힘들 텐데 그래도 분위기는 좋은 듯", "김재중 촬영장에서 분위기 메이커였나 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은 26부작을 끝으로 29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