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소감, 김풍과 ‘부천국제만화축제’ 홍보대사 위촉에 ‘덕업일치?’

입력 2014-07-28 19:21


서유리가 소감을 전했다.

성우이자 방송인인 서유리가 웹툰 작가 김풍과 함께 ‘별별만화사랑 서포터즈’로 선정된 가운데,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서유리는 28일 오후 열린 ‘제17회 부천국제만화축제 공식기자회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독특한 말꼬리 팻말을 들고 홍보를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서유리는 자신의 SNS인 페이스북을 통해 “서유리가 17회 부천 국제만화축제 홍보대사 됐어요! 박재동 선생님 캐리커처도 선물로 받음”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첨부,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만화가 박재동이 그린 서유리의 캐리커처와, 서포터즈 기념패가 담겨 있는 모습이다.

또한 서우리는 “덕업일치! 부천 국제만화축제 개막식인 13일에는 저랑 김풍작가님 사인회도 열려요. 자세한 일정은 검색 고고싱! 와. 와 줄 거지? 기자님들 및 관계자분들 감사합니다!”라는 멘트로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서유리 소감에 누리꾼들은 ‘서유리 소감, 서유리 파이팅이에요’, ‘서유리 소감, 서유리 팬 싸인회 당연히 가야죠’, ‘서유리 소감, 서유리 즐거워 보여’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