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빨개요 뮤비 '섹시미의 정석' 끈적한 자태 "파격적이야"

입력 2014-07-28 18:28


현아 신곡 '빨개요'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아는 28일 정오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빨개요'를 비롯한 3집 미니음반 '에이 토크(A TALK)' 전곡 음원을 공개했다.

타이틀곡 '빨개요'는 '원숭이 엉덩이는 빨개, 빨간 건 현아'라는 친숙하면서도 중독성 강한 후렴구 가사와 현아의 독특한 보이스컬러가 어우러진 곡이다.

이날 공개된 현아의 세 번째 미니음반에는 자신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3곡을 포함해, 비투비 임현식이 작곡하고 비스트 양요섭이 피처링한 '어디부터 어디까지'를 비롯한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수록돼 있다.

앞서 음악방송을 통해 현아 '빨개요' 무대가 공개된 가운데 현아의 독보적인 섹시 퍼포먼스로 뮤직비디오에도 관심이 쏠렸다.

특히 현아는 '체인지' '버블팝' '아이스크림' 등 솔로는 물론 포미닛, 트러블메이커 등 다양한 뮤직비디오에서 남다른 포스를 풍겨왔던 터라 더욱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공개된 '빨개요' 뮤비 속 현아는 특유의 섹시한 모습과 관능적인 퍼포먼스로 톡톡 튀는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섹시미의 정석을 보여줘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현아 빨개요 뮤비 끈적한 자태 대박" "현아 빨개요 뮤비 섹시 끝판왕 파격적이네" "현아 빨개요 음원 공개 뮤비까지 화제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현아 '빨개요' 뮤비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