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걸 그룹 포미닛의 현아의 신곡 '빨개요'가 공개와 동시에 음원차트에서 엄청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28일 낮12시 공개된 현아의 솔로 미니 3집 '에이 토크(A TALK)' 타이틀곡 '빨개요'는 공개 1시간만인 이날 오후 1시 기준 올레뮤직 벅스 몽키3 등 3개 실시간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외에도 지니와 싸이월드뮤직 차트에서 2위, 엠넷에서 4위, 소리바다에서 6위, 네이버뮤직 7위, 멜론 8위 등 다른 차트에서도 상위권에 안착하며 상당히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신곡 '빨개요'는 '원숭이 엉덩이는 빨개, 빨간 건 현아'라는 친숙하면서도 중독성 강한 후렴구에, 현아의 독특한 보이스컬러가 인상적인 곡이다. 현아의 유일무이한 색깔을 강렬한 빨간색으로 표현하고 그녀만의 진솔한 이야기를 곡에 녹아냈다.
지난 주 음악방송을 통해 '빨개요'의 강렬한 컴백무대를 선보인 현아는 '몽키 댄스'를 기반으로 한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앨범에는 '빨개요' 외에도 현아가 직접 작사에 참여한 3곡을 포함해 비투비 임현식이 작곡하고 양요섭이 피처링한 '어디부터 어디까지'를 비롯한 다양한 색깔의 곡들이 포함되어 있다.
더불어 씨스타의 신곡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는 멜론, 소리바다, 지니, 엠넷,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등 6개 음원차트에서 1위를 질주하고 있다.
현아 빨개요를 접한 네티즌들은 "현아 빨개요, 상당히 기대된다" "현아 빨개요, 뭔가 색다를 것 같다" "현아 빨개요, 앞으로 좋은 활약 부탁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