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최고의 사랑' 비(非)혼모 열연…연기변신 예고

입력 2014-07-28 12:13


배우 박시연이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드라마 '최고의 결혼'으로 1년 6개월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박시연은 오는 9월 방송 예정인 TV조선 드라마 '최고의 결혼'에서 전 국민의 주목과 사랑을 한몸에 받는 화려한 뉴스 앵커에서 결혼하지 않고 아이만 낳아 키우는 '비(非)혼모'의 길을 선택하면서 가시밭길을 걷게 되는 차기영 역을 맡았다

TV조선 드라마 '최고의 결혼'은 '영화 '연애의 목적'을 집필한 고윤희 작가와 드라마 '피아노', '스타일', '대물' 등을 연출한 오종록 PD가 메가폰을 잡는다.

특히 배우 박시연은 '착한남자' 이후 1년 6개월만에 드라마에 복귀한다는 소식에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박시연 외에도 배우 배수빈, 노민우, 소진, 엄현경 등이 출연을 확정지어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