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증시 특급 1부[이강해의 기승전결(起承轉結)]
출연: 이강해 와우넷 파트너
기(起)안정적인 투자 대안 'ETF'
박스권 돌파에 대한 시도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ETF를 연구해보자.
승(承)ETF 관심 배경은
중요한 것은 어느 회사의 상품보다는 거래량이 많고, 매매하기 수월한 ETF로 봐야 한다. 지금 시장이 체질적으로 변하고 있다. 우선 중국상해지수가 이전 흐름과는 달라진 것이다.
주봉 차트를 보면 계속 횡보되다가 지난 주에 상승했다. 일봉 차트에서 고점과 고점을 연결해보면 하락 추세를 벗어나는 흐름이다. 두 번째는 수급을 볼 수 있다.
대략적으로 봤을 때 기업 실적이 3분기에는 개선될 것이라는 논리가 있을 것이고, 정부 정책의 강력한 의지에 대한 부분으로 볼 수 있다. 그리고 증권사에서 추천하는 종목들의 성격들을 보면
대형주가 많이 포함돼있다. 이것은 아무래도 시장, 지수가 개선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안정적으로 보자면 ETF도 긍정적으로 대응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전(轉)거래량 많은 ETF 중심 매매 대응
KODEX 레버리지는 코스피 지수로 기초지수를 선정하는 것은 아니다. 기초지수는 코스피200 지수다. KODEX 레버리지는 하락 시에 저가매수로 나서고, 우호적인 환경이나
외국인의 순매수 흐름으로 봤을 때 KODEX 레버리지가 적정한 매수타임 같다. 헷지를 한다면 인버스로 약간의 비중을 걸어놓는 것도 나쁘지 않다.
결론적으로 KODEX 레버리지는 11900원에서는 분할매수, 12500원 이상까지 목표가를 세우는 전략을 추천한다.
결(結)대형주와 ETF의 적절한 구성
업종 ETF는 매수를 하고 싶어도 거래량이 적기 때문에 업종 ETF보다는 각 업종의 대표주로 대응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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