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사장 유상호)은 스마트폰 주식거래 어플리케이션인 ‘eFriend Smart(이프렌드 스마트)’를 리뉴얼 오픈한다고 28일 밝혔다.
한국증권은 이번 리뉴얼 오픈을 통해 감각적인 디자인 적용에 초점을 맞췄다.
어플리케이션 전체 디자인을 최신 트렌드에 맞추고, 메인화면을 핵심 컨텐츠 위주로 재구성해 화면집중도를 높였다.
또, 어플리케이션 조작속도를 개선하고 고객편의를 고려한 신규 콘텐츠를 제공한 점도 눈에띈다.
관심종목 화면의 경우 기존대비 조회속도를 2배정도 향상시켰으며, 추천상품 뉴스?투자전략 등 폭넓은 투자정보를 제공하고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신주인수권 종목 상세정보, 관심종목에서 바로보는 뉴스 등의 항목이 추가됐다.
이석로 eBusiness 본부장은 "기본적인 기능 및 속도를 개선하고, 나아가 최근 모바일 트랜드인 단순명료함에 초점을 맞춘 이번 리뉴얼을 통해 앞으로도 업계 최고 수준의 모바일 투자환경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증권 뱅키스 계좌는 전국 15개 은행 및 금융기관의 1만여 지점에서 개설할 수 있으며, 직원이 직접 방문하여 계좌를 개설해주는 ‘뱅키스 다이렉트 서비스’를 통해서도 가입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