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주원 현장사진, 유재석-이광수와 한 팀 '모지리 3형제' 폭소

입력 2014-07-27 17:17


주원이 '런닝맨'에 출연한다.

27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주원과 홍석천이 출연하는 '맛 세계일주' 레이스가 전파를 탄다.

이날 주원은 유재석, 이광수와 한 팀을 이룰 예정. 미리 공개된 현장 사진에서 주원은 폭풍 먹성을 자랑하는가 하면 얼굴을 사리지 않는 투혼(?)으로 유재석, 이광수와 몸개그를 선보이기도.

또한 남다른 먹성을 지닌 주원이 '맛 세계일주' 레이스에서 먹을 것을 차지하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고 뛰어들어 큰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더욱이 그런 주원의 모습은 여성 스태프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뜨거운 호응을 얻기도 했다고.

한편, '런닝맨' 주원 현장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주원, 유재석, 이광수 셋이 모지리 3형제 같다", "주원 얼굴 그렇게 쓸 거면 나 줘", "'1박2일 나오던 주원이 이제 '런닝맨' 나오네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