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헐 HER’ 공개 후 음원차트 석권 “‘노래 좋던데’… 네티즌 반응↑”

입력 2014-07-26 19:25


블락비의 신곡 '헐(HER)'이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24일 자정 공개된 블락비의 네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헐(HER)'이 모든 음원 차트 1위 등극을 한 것은 물론이고 수록곡도 차트에 차례로 링크되는 기염을 토해 눈길을 끌고 있다.

블락비이 이번 앨범의 신곡 '헐(HER)'은 타이틀곡에 처음 사랑을 주제로 한 노래를 시도해 기존 팬들은 물론 새로운 팬들에게까지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이번 미니 앨범 '허(HER)'는 블락비의 리더 지코가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블락비의 랩퍼 박경과 피오가 보컬을 맡았다는 점 또한 눈여겨볼만 하다.

블락비의 네 번째 미니앨범 'H.E.R(헐)'는 영어 'HER'의 '그녀'를 뜻함과 동시에 그녀를 보고 깜짝 놀라 내뱉는 감탄사 '헐'이라는 이중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다.

한편, 블락비 헐 HER을 접한 네티즌들은 "블락비 헐 HER, 대박 노래 좋다" "블락비 헐 HER, 흥해라" "블락비 헐 HER, 컴백했구나" "블락비 헐 HER, 이번 노래 좋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