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 베이비' 담율, 미끄럼틀 등반 도전 '집념의 사나이'

입력 2014-07-26 19:09


'오!마이 베이비' 김정민 가족이 공원 나들이를 즐겼다.

26일 방영된 SBS 육아 예능 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 김정민 가족이 여유로운 공원 나들이를 즐겼다. 미끄럼틀 오르기에 도전한 담율이는 놀라운 집념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김정민-루미코 가족은 아이들과 함께 소풍을 나섰다. 루미코는 화려한 도시락과 담율이의 선크림 등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집 밖을 나섰다. 가족의 소풍 장소는 집 앞의 공원이었다.

담율이의 도시락은 평소 담율이가 좋아하는 잔치국수였다. 담율이는 아빠 김정민이 음식을 천천히 먹여지자 소리를 지르기도 했다. 담율이는 평소 음식이 입에 들어오지 않으면 욱하는 버릇에 인해 '욱담율'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김정민은 담율이에게 잔치국수와 분유, 이유식을 번갈아 가며 능숙하게 먹여 세 아이 아빠의 저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배부르게 식사를 마친 담율이는 돗자리 위에 놓이자마자 활발하게 기어나가 김정민을 곤란하게 했다. 김정민-루미코 부부는 담율이가 보다 안전하게 놀 수 있도록 미끄럼틀로 아이를 데려갔다. 담율이는 "올라가 보라"는 아빠의 말에, 미끄럼틀을 두들기면서 올라가 웃음을 자아냈다.

담율이는 미끄러운 미끄럼틀을 끈기 있게 오르기 시작했다. 자꾸만 미끄러졌지만, 담율이는 포기하지 않고 몇 번이나 미끄럼틀을 올랐다. 루미코는 "무릎보호대 때문에 오르지 못하는 것이다"라고 분석했다. 담율이는 김정민이 자신을 미끄럼틀에서 떼어내는 순간까지 오르기를 계속하는 집념으로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