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로이킴에 전현무 “22살이면 막 살아라” 조언 ‘폭소’

입력 2014-07-26 15:13


‘나 혼자 산다’에 로이킴이 출연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로이킴을 뽑은 전현무가 그를 초대해 함께 일과를 보내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는 로이킴을 보자마자 “미국 갔다 오더니 얼굴이 더 예뻐졌다. 우리 집에 오는 남자 중에 제일 예쁘다”며 다소 엉뚱한 칭찬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로이킴에 “미국에서 뭐하고 지냈느냐. 1년 동안 공부만 하고 연애는 안했느냐”며 “연애 좀 해야 한다. 현지 학생들 좀 만나지 그랬냐, 이를 테면 제니퍼?”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전현무는 “너무 심심하게 산다. 내 나이 되면 후회한다”며 “스물 둘이면 막 살아야 한다. 나 이 나이에도 파이팅 한 번 해 보려고 마음 다잡고 있다”고 아직 어린 로이킴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던졌다.

‘나 혼자 산다’ 로이킴 등장에 누리꾼들은 “‘나 혼자 산다’ 로이킴 더 멋져졌네”, “‘나 혼자 산다’ 로이킴, 전현무 뜻밖의 케미다”, “‘나 혼자 산다’ 로이킴 미모가 물이 올랐어”, “‘나 혼자 산다’ 로이킴 한국활동은 언제?”, “‘나 혼자 산다’ 로이킴 너무 좋아보인다”, “‘나 혼자 산다’ 로이킴 고정 합류 안 되나?”, “‘나 혼자 산다’ 로이킴 전현무 쓸데없이 잘 어울림” 등 반응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로이킴은 전현무에 놀이공원 데이트를 제안, 남다른 브로맨스를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