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9' 차진엽, 미모의 한국인 심사위원 꽃여신 등장 "매력이 철철"

입력 2014-07-26 12:01
'댄싱9’ 차진엽 심사위원의 남다른 미모가 화제다.



지난 25일 방송된 '댄싱9 시즌2(이하 '댄싱9')'에는 최종 생방송 무대에 진출한 블루아이와 레드윙즈 두 팀의 18인 멤버를 결정짓는 최종 선발전이 진행됐다.

이날 펼쳐진 최종선발전의 심사는 총 3명이 맡았다.

이날 미국의 전설적인 음악쇼 ‘소울 트레인’의 오리지널 댄서이자 레전드인 타이런 프럭터, 세계적인 뮤지컬 ‘캣츠’의 연출자이자 안무가인 조앤 로빈슨, 현대무용단 collective A 예술감독 차진엽 총 3명이 최종선발전의 심사를 맡았다.

특히 이 중에서 가장 눈길을 끈 건 유일한 한국인 심사위원으로 활약한 차진엽이다.

한국예술종합학교 현대무용 학사 학위를 취득하고 영국 런던컨템포러리댄스스쿨 현대무용 석사과정을 밟은 미모의 재원인 차진엽은 ‘댄싱9’에서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내뿜었다.

그는 네덜란드 갈릴리 무용단원과 영국 호페쉬 쉑터 무용단원을 거쳤으며, 2009년에는 무용예술상 연기상을 수상한 바 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차진엽, 매력이 철철 넘치네” “댄싱9 차진엽, 심사위원계의 꽃여신 등장”“댄싱9 차진엽, 멋지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