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9' 최종 18人 생방송 진출 확정, 반전과 눈물

입력 2014-07-26 09:20


‘댄싱9’ 최종무대에 오를 18명이 확정됐다.

25일 방송된 Mnet ‘댄싱9’에서는 사이판에서의 해외평가전을 마치고 돌아온 도전자들이 블루아이와 레드윙즈의 최종 나인멤버가 되기 위한 최종선발전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종선발전에서 클래식 1조 레드윙즈의 최수진 김경일, 클래식 2조는 블루아이의 윤전일 안남근, 스트리트 조는 블루아이의 김태현 박인수, 혼합장르 조는 블루아이의 김기수 이지은이 나인멤버에 먼저 합류했다.

이어 부족한 나인멤버를 채우기 위해 각 팀의 마스터들에 의해 블루아이 3명, 레드윙즈 7명이 추가 선발 과정이 진행됐다.

이 과정에서 블루아이 멤버 김설진 임샛별 최남미, 그리고 레드윙즈 멤버 이유민 이윤희 신규상 안혜상 윤나라 손병현 박정은이 추가 멤버로 선정됐다.

이날 최종 18인으로 선정된 생방송 진출자들은 눈물을 흘리며 그 기쁨을 만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