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강레오 "남자 요리사들의 은밀한 주방 대화, 돈-여자-성"후끈

입력 2014-07-26 08:50


강레오가 남자 요리사들의 주방 대화 주제에 대해 폭로했다.

25일 JTBC 예능 '마녀사냥' 1부 [그린라이트를 켜줘]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탑셰프 강레오가 남자 요리사들이 주방에서 나누는 대화 주제에 대해 폭로했다.

MC들은 게스트로 출연한 강레오에게 주방에서 무슨 이야기를 하는 지 질문했는데 강레오는 "돈, 여자, 섹스이다."라고 거침없이 말했다.



이에 유세윤이 "여자와 성은 다른 건가?"라고 질문하자 강레오는 "다르다. 동성도 있을 수 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강레오의 말에 성시경은 "벌써부터 후끈 달아오른다."라며 거침없는 발언으로 재미를 더하는 강레오의 출연을 반겨했다.

강레오는 남성적 문화가 강한 것이 주방이라면서 '돈, 여자, 섹스'가 동서양을 다 떠나 주방에서 하는 말이라고 말한 뒤 "일을 잘 따라오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성기 부위별로 욕을 한다."라고 덧붙였다.

강레오의 잇다른 폭로에 MC들은 깜짝 놀랐고 허지웅과 성시경은 요리사들의 욕설을 재연하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