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김태균 친분 인증샷, 다정한 아빠와 딸? ‘얼굴 크기에 폭소’

입력 2014-07-25 20:47


현아-김태균 친분 인증샷이 공개되었다.

여성 아이돌 그룹 포미닛의 멤버 현아가 솔로곡 ‘빨개요’로 활동 중인 가운데, 컬투의 멤버 김태균과 친분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현아는 최근 자신의 SNS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첨부,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김태균과 현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김태균은 반팔 셔츠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으며 엄지를 치켜 올린 모습이다.

또한 현아는 김태균의 어깨에 기대고 있는 모습으로, 검은색 상의를 입고 밝게 웃으며 엄지를 지켜 올려 눈길을 끌었다.

현아-김태균 친분 인증샷에 누리꾼들은 ‘현아-김태균 친분 인증샷, 두 사람 다정한 삼촌과 조카 같아’, ‘현아-김태균 친분 인증샷, 다정하네’, ‘현아-김태균 친분 인증샷, 얼굴 크기 진짜 차이 많이나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