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장승조와 린아가 결혼을 발표했다.
오늘(25일) 뮤지컬 배우 장승조와 린아의 결혼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면서 장승조와 린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린아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지난 2002년 이삭앤지연 1집 앨범 '텔 미 베이비(Tell me baby)'로 데뷔했다. 이후 2005년부터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멤버로 활동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린아는 가수 활동 외에도 연기 활동을 하기도 했다. 지난 2012년에는 KBS 1 드라마 '대왕의 꿈'에 문명왕후 역으로 출연했으며, 뮤지컬 '늑대의 유혹', '페임', '해를 품은 달' '머더 발라드' 등의 무대에 올랐다.
린아와 장승조는 지난 2011년 뮤지컬 ‘늑대의 유혹’을 통해 처음 만난 뒤 2년 넘게 만남을 이어왔다.
이에 누리꾼들은 "장승조 린아 결혼", "장승조 린아 결혼 축하해요", "장승조 린아 결혼, 대박", "장승조 린아 결혼, 잘 어울린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