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한혜진, 거미에게 개명 권유 “개미는 어떠신지”

입력 2014-07-25 15:45


모델 한혜진이 ‘마녀사냥’ 녹화중 게스트로 참여한 가수 거미에게 개명을 권유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진행된 ‘마녀사냥’ 녹화에서 한혜진은 “이름 때문에 더 센 이미지가 생긴 것 같다”는 고민을 털어놓던 거미에게 “그럼 개미로 개명하는건 어떠냐”라고 말해 좌중을 웃겼다.

한혜진의 엉뚱한 발언은 25일(금) 밤 11시 JTBC '마녀사냥‘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