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쌍둥이와 화보...'엄마는 연예인, 딸들은 인형'

입력 2014-07-25 13:47
'원조 요정' SES 슈와 쌍둥이 자매 라희-라율이 함께 찍은 화보가 공개됐다.







슈와 쌍둥이의 화보는 여성 잡지 우먼센스 8월호에 '롤러코스터 같은 오후'라는 주제로 게재됐다. 촬영은 서울 종로구 평창동의 페퍼민트 스튜디오에서 진행됐으며, 슈는 푸른 드레스로 늘씬한 몸매를 뽐내는 한편 쌍둥이 자매를 다정하게 바라보는 표정으로 흐뭇함을 자아냈다.

라희-라율 쌍둥이 자매는 엄마를 쏙 빼닮은 깜찍한 이목구비와 통통한 볼로 '엄마 미소'를 짓게 하는 보습이다.

우먼센스 측은 "쌍둥이의 '살인 미소' 때문에 스태프들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촬영에 임했다"며 "예쁜 컷이 워낙 많아 고르기 힘들 정도였다"고 말했다. 슈의 인터뷰와 화보는 우먼센스 8월호에 실린다.(사진=우먼센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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